2010년 08월 12일
The Egg and I.
격조했습니다.

예전에는 그림을 그릴 때 그림체, 소재 할 것 없이 '나 같은 그림' 이라는 것에 되게 집착했었던 것 같습니다.
무엇을 그리든 내가 그린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게! 뭐 그런 허세포풍같은 느낌이었는데요,
요샌 그런 거 아무래도 좋으니까 제발 그리고 싶은 거나 좀 제대로 그릴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네요.
필터를 좀 더 예쁘장하게 넣어보고 싶었는데 조절하기가 참 힘듭니다.
아래는 노 필터.

# by | 2010/08/12 08:16 | Images. | 트랙백 | 덧글(26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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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오오옷!
뭐 사실 선 쓰는 것이나 터치에서 특징이 드러나는 레벨은 아니고... 선호하는 소재나 디자인의 선택에서 쉽게 알 수 있는 것 같기도 하다.
오블케릭을 만들어도 장딸혈케릭은 티가 났었잖아?(몇년전이야기냐!)
캐릭 성형하고 자신만만하게 스샷을 친구들에게 보여줬더니 '네 그림같다' 는 소릴 들었을 때의 그 뭐라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기묘한 기분이란. ㄱ-
비공정이라던가 그쪽 그려볼 생각 없으신가염?
요즘 그쪽으로 공동설정 짜는데...삽화좀 굽신굽신(농)
나도 좋아해.
쩨펠린 좋아하는 사람 치고 나쁜 사람 없지.
?!
...
이젠 아무래도 상관업서 그런 건...(?!)
근데 저는 그리고 싶은 게 세월이 가면 어련히 줄어들 줄 알았는데, 늘면 늘었지 줄지는 않더라고요. 걱정이라면 그게 걱정입니다. 허허허ㅠㅠ
감사합니다!
팬더들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ㅎ
레서팬더도 너무 귀엽지 않나요, 막 코피가 어우 ㅠㅠ
ㅎㄷㄷ한데요? =ㅁ=
귀찮아서라도 엄두도 못 낼..;;;
근데 점수가 5 자릿수인 양반들도 넘치는 마당에 이런 걸로 축하받는 것도 뭔가...(...)